남부대학교 졸업생 봉서린 선수,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사격 은메달 쾌거
우리 스포츠레저학과 졸업생 봉서린 선수가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모교의 명예를 빛냈다.
봉서린 선수는 2026년 9월 28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25m 권총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 양지인·오예진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봉서린 581점, 오예진 579점, 양지인 575점을 합산해 총점 1,735점을 기록하였다. 중국이 1,74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대한민국은 대만을 단 1점 차로 제치고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봉서린 선수는 완사 289점과 급사 292점을 합산한 581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올렸다. 급사 경기에서는 동료 선수의 예상하지 못한 실수로 대표팀이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단체전 은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봉서린 선수는 급사 초반 10발에서 98점을 기록한 데 이어 경기 중반에는 5발을 모두 10점에 명중시켜 50점 만점을 기록했음. 마지막 10발에서도 97점을 보태며 급사 합계 292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봉서린 선수는 단체전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본선 전체 7위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최종 8위를 기록하였다.
봉서린 선수는 남부대학교 졸업 후 전문체육 선수로 활동하는 동시에 모교에서 플레이코치로서 선수 지도와 스포츠 현장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07년 사격에 입문한 봉서린 선수는 2016년 남부대학교를 졸업하고, 2017년 실업팀에 입단하였으며 2021년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사격 입문 19년 만에 처음 출전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감동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남부대학교는 봉서린 선수의 아시아경기대회 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더욱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